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처(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배경 == [youtube(ueveGDiv_OQ)] >GPS satellites, unmanned drones, fucking laser sights. >[[GPS]] [[위성]], 무인 [[드론]], 빌어먹을 [[레이저 포인터|레이저 조준기]]. >The more crutches you have, the more it hurts when they're kicked out from under ya. >의지하는 것들이 많을수록, 없을 때 고생하는 법이지. >If there`s one thing I know for sure, '''it`s that a six inch blade never loses reception.''' >내가 확실하게 아는 것이라면, '''[[페어번-사익스|6인치 단검]]은 신호가 끊기는 일이 없다는 거다.''' >'''I've been doing this longer than you have been alive.''' >'''난 네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 짓을 해왔다.''' {{{#!folding 【 배경 펼치기 · 접기 】 || '''배경'''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진짜다. 나머지는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에 불과하다." 베이커는 오랫동안 부두노동자와 군인을 배출한 집안 출신입니다. 18세에 항만 노동자가 되어 가업을 도우라는 가족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현역 군인으로 입대했습니다. 곧바로 벌어진 정치적 무게가 실린 전투에서 보인 베이커의 기량은 특출했습니다. 추가적인 훈련과 다른 전투를 통해 공군 수훈 십자 훈장과 용훈 십자 훈장을 받았습니다. 날카로운 관찰 감각과 단호한 결단력이 근접 전투 기술과 조합되어 VIP 보호 임무에 귀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현장 경험과 SAS 전술에 숙달된 베이커는 모든 레인보우 작전에 중요한 자산입니다. 방호 방책과 유도 방향 전환 전자 장치에 관한 전문성을 갈고 닦았고 장비를 개선하기 위해 기술병과 자주 협업합니다. 준위 1등급(부대 선임하사관)인 베이커는 신병에게 존경받는 효과적인 멘토입니다. 베이커는 민첩성 훈련을 유지하고 현수하강을 계속하며 수많은 등반 기록을 경신해왔습니다.|| || '''심리학 프로필''' ||난 전문 대원 마이크 "대처" 베이커가 관료 체제에 냉소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가 나와의 면담을 꺼리는 모습이 그리 놀랍지 않았다.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했다. 베이커는 건선거에서 여가 시간에 수리하고 있는 선박, '철까치'에서 산다. 이는 그의 '퇴직 연금'이다. 그가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당했을 때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 게 아닌가 싶은데, 현재는 이곳 외엔 알고있는 민간주택이 없다. [...] 베이커는 경이적인 군 복무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존경을 받으며 그에게 상담이나 조언을 받는 이들에게 숭배받는 경우도 있다. 그가 환영하며 집으로 들였을때 난 사람들이 왜 그를 현실적이라고 말하는지 알 수 있었다. 베이커의 무뚝뚝하고 간단 명료한 겉모습은 전부가 아니다. 그가 날 신뢰할 때까지 약간의 노력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 연안 도시에서 성장한 베이커는 바다와 깊이 연관되었다. 면담은 항상 그의 배 갑판에 서 차가운 바다를 바라보며 이뤄졌다. 손재주가 그리 뛰어나지 않은 난(어렸을 적 종이 비행기를 접은 게 전부다) 베이커가 직접 손으로 배를 건조하는 일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궁금했다. 그는 정밀함을 좋아하는 것 외에도 목재를 용도가 있는 물건 으로 탈바꿈시키는 게 좋다고 했다. 난 그러한 점이 신병 멘토링과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다. 그는 우리 같은 '제복 부류'가 하는 일의 '이유'에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 전문 대원 [[슬레지(레인보우 식스 시즈)|셰이머스 "슬레지" 코든]]은 그의 몇 안 되는 가까운 친구다. 대처는 거친 젊은이를 못 견디기 때문에 전문 대원 [[뮤트(레인보우 식스 시즈)|마크 "뮤트" 챈더]]에 대한 그의 인내심은 날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관해 물어보자 대처는 "뮤트는 영리한 아이다"라고만 대답 했다. 질투하는 것처럼 들리기까지 했다. 대처가 되고 싶었던 사람을 뮤트가 부분적으로 반영하는 게 아닌지 궁금하다. [...] 신기술 반대자는 아니지만 베이커는 기술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그에게 기술이란 망치와 드라이버 같은 도구에 불과하다. 사람들이 그러한 도구를 목발 짚듯 의지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그를 불쾌하게 만든다. 그에게 전문 대원 [[에코(레인보우 식스 시즈)|에나츠 "에코" 마사루]], [[트위치(레인보우 식스 시즈)|에마뉘엘 "트위치" 피숑]]과 함께 공학 연구실에 방문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들은 서로에게 가르칠 점이 많다. - 레인보우 국장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s-1.2.2|하리시바 "해리" 팬디]] 박사|| || '''훈련''' ||영국 육군: 낙하산 부대 영국 육군: S.A.S. Bravo Two Zero 영국 육군: S.A.S. 준위 1등급(부대 선임 하사관)|| || '''관련 경험''' ||[[님로드 작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27808&cid=60361&categoryId=60361|바라스 작전]] [[이라크 전쟁|텔릭 작전]] 라이트워터 작전[* 2005년 이라크에서 있었던 작전. SAS와 JTF-2가 테러단체에게 납치된 국제 인권단체 인권 운동가들을 구조하기 위해 벌인 작전이었다. 이 작전으로 이미 처형된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이 구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112&aid=0000033326|당시 헤럴드POP의 인질 살해 기사]].] [[https://ko.wikipedia.org/wiki/%EC%97%98%EB%9D%BC%EB%AF%B8_%EC%9E%91%EC%A0%84|엘라미 작전]]|| || '''특이사항''' ||도구: EG MKO-EMP 수류탄 대원: 전문 대원 마이크 "대처" 베이커 평가 담당: 전문 대원 [[펄스(레인보우 식스 시즈)|잭 "펄스" 에스트라다]] 전문 대원 마이크 "대처" 베이커의 EG MKO-EMP 수류탄은 전자기 서지가 반경 내 전자기기를 무력화할 수 있어서 팀이 가장 까다롭게 여기는 편이다. EG MKO-EMP는 상당수의 장비를 방해하며 일부는 파괴하기까지 한다.[* Y5S3 패치로 EMP가 방어팀의 장비를 파괴하지 못하고 모든 전자기기를 무력화하도록 너프되어 EMP로 전자기기가 파괴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 내 심장 박동 감지기까지 더는 심장 박동을 감지할 수 없도록 만든다! EMP의 원리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수류탄의 충격이 전자 입자를 충전하고 농축된 에너지가 벽까지 관통하며 해당 구역에 폭포수처럼 흘러 주변의 전자기기를 무력화한다. 패러데이 실드로 감싸 도구를 보호하는 것 외에는 이를 막을 방법이 별로 없다. 대처가 "내가 말했었지"라고 말할 땐... 진이 빠지고 말지만, EG MKO-EMP가 그의 성격을 반영한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각 대원에게도 통용되는 말이지만 대처의 경우는 정말 딱 들어맞는다. 그 자신처럼 직설적이고 직접적이며 우리가 방심하지 못 하게 만든다... 그리고 대처는 그 순간을 만끽한다. - 펄스|| }}} 성우는 Jamie Muffett. 첨단 기술을 대놓고 꺼리는 대원. 레이저 조준기는 욕설까지 해 가며 혐오하는데, 실제 레이저 조준기는 조준-사격까지의 속도를 대폭 단축시켜주는 획기적인 물건이며 세계 각국의 군인들과 특수부대가 절찬리 애용 중인 장비다. 하지만 대처의 사상은 기술 자체보단 '기술에 대한 의존'을 경계하는 듯 한데, 그래서 레이저로 표시되는 조준점에 익숙해진 사람은 레이저를 못 쓰게 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것임을 우려해 특히 싫어하는 것 같다. 본인이 최고급 지향 사격술을 구사하는 SAS의 베테랑 대원임은 말할 것도 없고.[* SAS가 본격적인 대테러작전을 수행하는 70-80년대에는 전술조명이란게 [[https://www.thefirearmblog.com/blog/wp-content/uploads/2018/01/26903879_4327481105200_3398253923023332507_n-920x690.jpg|할로겐 가스를 이용한 커다란 손전등]]에 레이저라는 기술도 막 실용화 단계였기에 지금과 같이 엄지손가락만한 전술조명에 손바닥만한 레이저 조준기는 만화에서 외계인들이나 쓸법한 무기체계였다.] 56세로 대원들 중 최고령 3위[* 1위는 제로, 2위는 카이드]이며 최연소인 뮤트와는 무려 31살 차이가 난다. 항만 노동자의 집안에서 태어나 18세 생일에 영국 육군 공수부대에 입대했다. 즉 이 영감님은 '''세 번의 전쟁을 겪은 SAS 최고참이었으며''' 군 경력은 자그마치 40년에 가깝다. 그에 따라 계급도 자그마치 '''[[준위]]'''.[* 그것도 진급이 가장 힘든 보병 준위다.] 이후 레인보우에 차출되었다. 성격은 겉으로 보기엔 참을성 없는 냉소주의자 같으나 심오한 윤리적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강한 도덕적 신념을 가진 후임 오퍼레이터들의 멘토가 되어 준다고 한다.[* '망치와 메스'에서도 도깨비를 대차게 까며 쓴소리를 해대지만, 자신의 물품 보관소에 들어가 앉은 후 한숨을 쉬며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잠시 후 도깨비에게 찾아가 '이건 지체되는 법이 없지'라며 [[페어번-사익스]] 단검을 선물로 주고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레인보우 전문대원들 사이에서도 꽤 신뢰와 명망이 높게 평가받는 면이 있다. 특히, 기본 오퍼 이후에 출시된 오퍼레이터들에게서 대처를 굉장히 존경하는 듯이 묘사들이 많이 적혀있는 편이다. '망치와 메스'에서 [[도깨비(레인보우 식스 시즈)|도깨비]]는 '그에게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힘들어진다.'며 그와 죽이 맞진 않아도 대선배에게 작전팀원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를 드러낸다. 아예 옆에 있으면 말도 함부로 꺼내지 않을 정도로 깍듯이 대한다는 마에스트로나 같은 노장으로서 서로 존중하고 경쟁한다는 카이드, 앞서 말한 도깨비가 대표적인 예. [[노익장|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근접전의 도사이며]][* 허나 시네마틱 단편 챔피언쉽 토너먼트에서는 [[카베이라]]랑 근접 모의전 전투를 하게되는데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도깨비의 도움으로 구사일생한다. 대처가 밀리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대처가 아무리 근접전의 도사라 한들 나이도 상당할 뿐더러 카베이라 역시도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고스트 리콘]]에서 자기 동생을 구하려고 레인보우 팀을 멋대로 징계를 감수하고 이탈, '''[[산타 블랑카 카르텔]]을 단신으로 개박살 낼 정도의 무력을 소유'''한 괴물급 인물이다. 하지만 모의전이라 양쪽 모두 서로를 작정하고 해칠 수 없었다는 핸디캡이 있었으니, 실전이라면 어떻게 될지 또 모를 일. 또한 근접전에서 강세인 '''초인적인 근력'''을 가진 [[오릭스(레인보우 식스 시즈)|오릭스]]나 '''전설적인 첩보 요원''' [[제로(레인보우 식스 시즈)|제로]]가 합류함으로써 백병전의 최강자가 누구일지는 미지수.] 첨단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작전에서는 그를 따라올 자가 없다고 한다.[* 오퍼레이터 소개 영상에서도 C4와 폭발물로 도배된 방을 EMP 수류탄으로 무력화한 후 테러리스트를 냅다 단검으로 찔러서 죽여버리는데, 게임 내 모델링도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왼쪽 손목에 단검을 꽂고 있다. 손목에 차고 있는 이 단검 역시 고전적인 형태인 [[페어번 사익스]]라서 대처의 베테랑 이미지를 확실하게 해주는 건 덤.] 캐릭터의 콘셉트 자체가 모든 전자 기기들에 대한 카운터. 소개 영상과 대사에서 보다시피 첨단 장비들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으며 아날로그적 기술들을 더 선호하는 노익장으로 보인다. 허나 웃긴 것이, 정작 게임상에서는 자기가 신랄하게 깐 드론과 레이저 사이트를 잘만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전용 장비인 EMP 수류탄은 무려 휴대용 소규모 EMP 발생장치라는, 대원들 장비가 보다 현실적이었던 초기 멤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공상 과학의 영역에서 노는 [[오버 테크놀로지]][* 것도 초창기에는 폭발 반경내에 있는 물건들을 모조리 터뜨려버리는 소형 [[핵폭탄]]에 준하는 위력이었다. 현재는 현실의 EMP와 거의 가깝게 무력화로 바뀌었지만.]다.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이이제이|첨단 장비를 작살내기 위해 최첨단 장비를 쓰는 영감님]]~~ ~~레인보우 팀과 지내다 보니 성향과 관점이 조금 바뀌었을 수도 있다~~[* 차후 추가 설정에서 "최신 기술을 꺼리지만 신기술 반대자는 아니다." 라는 언급이 추가되었다. 필요하다고 느끼면 가져다 쓰기는 하는듯.] 능력은 최첨단임에도 불구하고 연장자 내지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베테랑 군인임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구식 장비들을 입혀놨다. 1986년에 지급된 구형 S10 NBC 방독면에 돼지 가죽 전술 조끼를 차고 있으며, 단검 역시 굉장히 고전적인 [[페어번-사익스]] 나이프다. 심지어 전용 돌격소총으로 이미 1선에서 물러난 지 한참 된 [[H&K HK33]]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는 신뢰성과 관련 없이 시대를 안 타는 단검 같은 걸 빼면 이런 구형 장비를 쓸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 특히 대처가 입은 조끼는 소총탄도 못 막는다. ~~두터운 바디아머를 EOD에 준할 수준으로 착용하고 다니는 GIGN 대원들도 그러하다.~~ 순전 캐릭터 디자인적 요소. 캐릭터 설정 자체가 [[고인물]]이다 보니 고인물룩 맞추려고 저런거 입는다는 우스갯소리도 듣는다. 바이오그래피 상에서 참전한 대표적인 작전으로는 무려 [[포클랜드 전쟁]], [[님로드 작전]], [[걸프 전쟁]]으로 전쟁만 세 번이 있다. 대처가 1979년부터 군 생활을 하기 시작했으니 테러리스트 헌트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 중 하나인 "난 네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이 짓을 해왔다."가 빈말은 아닌 셈. 그리고 가슴에 [[https://en.wikipedia.org/wiki/Military_Medal|Military Medal]]의 [[약장]]을 달고 있는데, 우리나라로 치자면 무공훈장 정도 되겠다. 성격도 상당히 까다롭고 한 성격하시는지, [[라이온(레인보우 식스 시즈)|라이온]]의 배경 설명 중 라이온과 훈련 강평 도중 말싸움이 일어나자 화를 참다 못해 라이온의 [[죽빵|안면을 가격했다고]] 나와 있다. 이 때문에 SAS와 GIGN 사이에서 큰 싸움이 일어날 뻔했다고 하며[* 두 부대가 각각 소속된 국가인 [[영불관계|영국과 프랑스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꽤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쪽은 라이온도 성격이 꼬여있다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대처가 문제의 시발점일 가능성은 낮다. 애초에 라이온은 같은 GIGN이었던 닥과도 사후강평 때 대판 싸운 적 있어 사이가 좋지 않다.] "망치와 메스" 영상에서도 30초를 남겨둔 상태에서 방의 시야 확보를 위해 해킹을 하는 도깨비에게 고개를 저으며 '''"지랄하네.(Smokin' Hell.)"'''라 말하며 다짜고짜 EMP를 던지고는 먼저 돌입한다. 훈련이 끝난 후 도깨비가 2초만 있었다면 카메라로 파악할 수 있었다며 따지자, 대처는 그 모의전은 이미 카메라에 찍힌 상황이었기에 도깨비의 행동은 너무 늦었다고 대답한다.[* 대처가 대화 도중 손등을 보이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드는데, 이거 [[뻐큐|영국에서 보통 욕이 아니다]]. 이후 도깨비는 의도적으로 브이자를 지으면서 화답.] 펄스와의 인터뷰를 보면 [[꼰대]] 속성도 있는듯. 허나 대처가 하는 조언들은 [[팩트폭행|대체로 다 맞는말이라 속으로만 삭힌다고 하며]], 대처는 [[카르마|그 순간을 즐긴다고 한다]]. --팩폭을 즐기는 변태 영감님--[* 사실 도깨비가 대처한테 화냈던 이유도 자신은 대처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자신을 최신기술이나 쓰는 꼬꼬마 뉴비 취급하는게 화난다고 한다.] 같은 영상에서 식스 뒷배경에 여러 오퍼레이터들 간의 관계가 나와있는데, 한때 시위의 주도자였던 클래시[* 좌익과 우익의 대변인이다.]와 덤으로 리전[* 아무래도 [[영국령 홍콩|식민지]] 출신이라 그런 듯 하다.]을 불쾌해 한다는 메모도 적혀 있다. 같은 SAS인 슬레지와는 최고의 동료라고 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으며 말 많고 성질 급한 뮤트를 영 좋지 않게 보고 있는데다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언급도 있다. 여러 인물과 갈등을 빚음에도 존경받는 군인인지 히바나에게 우상이며 애쉬에게 존경받고 있다고 한다. 같은 연장자인 카이드와는 둘 다 전통주의적인 성향이라 그런지 서로 친밀하게 지낸다고 하며, 도깨비 또한 대처와 갈등을 빚었지만 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해리의 프로그램 시네마틱에서 도깨비가 카베이라에게 잡힌 대처를 구해주고, 서로의 이름을 불러 인사하며 도깨비가 일으켜주는 장면이 있는데 서로를 이해함에 따라 갈등은 어느 정도 해소된 걸로 보인다.] 우상으로 떠받드는지 만나면 제대로 말도 못 붙인다는 마에스트로는 덤. 이와 같은 배경으로 볼 때 최신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황금만능주의]]와 결과중심주의적 사고를 가진 칼리를 불편해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6년차 시네마틱 트레일러 playbook에서 게임에 이긴 뒤 무용담을 늘어놓는 칼리를 못마땅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질렸다는 듯 시선을 돌려버리는 모습이 나와 얼추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한판 붙을 때 애쉬에게 '''"정신나갔어?(Are you off your nut?)"'''라며 가장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후에 나이트헤이븐에 스모크가 이적한 것이 밝혀졌는데 대처는 이에 대해 한탄하며 매우 불편한 심정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해리의 쪽지를 통해 공개된 사실에는 기혼자였지만 이혼했으며, 나이가 있는 만큼 은퇴 계획을 준비 중이었다고 나온다. 집은 마땅히 없으며, 망치와 메스에서 열심히 수리하던 낡은 선박에서 살고 있는 듯. 이름은 아이언 매기라고 하며 Y5S1 배틀패스에서 부적으로 나왔다. 동생으로는 폴리가 있는데 망치와 메스에서 대처가 '''이번에는 얼마나?''' 라고 말한 것을 보면 존경받는 군인인 형과는 다르게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빌려다 탕진하곤 두들겨 맞는 등 사고를 치고 다니는 걸로 보인다. 이후 폴리를 두들겨 패고 갯벌에 내던진 사채업자 패거리를 찾아가 돈을 갚은 뒤 흠씬 패준다.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폴리를 건드린 젊은 불량배 3명을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 패 버린 뒤 두목 머리 옆에 망치를 꽂아 제대로 겁을 주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 그 과정에 여유를 부리며 피할 수 있었던 공격도 거의 일부러 맞아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